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백호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 (문단 편집) === 37, 38화 === 초선이 아이들과 놀고있는데 RC카로 아이들 괴롭히는 것으로 첫 등장.[* 초선이를 미니카로 넘어뜨려서 울리기까지 한다. ---이걸 [[조조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조조]]가 [[참교육|봤다면]]...---] 심심해서 길을 걸어가던 [[장각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장각]]이 이를 눈여겨 보면서 그에게 왕랑 [[영웅패]]와 레전드 체인저를 준다. 이에 신난 엄백호는 훈련을 하고 있던 [[손책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손책]]과 싸움을 벌이는데, 엄청난 스펙의 차이로 손책을 가볍게 이기고는 [[어그로]]를 끈 뒤 가버린다. 그 이후 장난감 가게를 습격해서 장난감을 훔치는 것을 [[조조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조조]]에게 걸렸지만, 역시나 손책처럼 가볍게 이긴다. 뒤이어 손책과 조조가 어린애한테 깨졌다는 소리를 듣고 낄낄대던 [[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유비]]도 손쉽게 발라버린다. 안되겠다 싶은 유비, 조조, 손책이 3:1로 달려들었지만 가뿐히 이기고는 각각 병아리(유비), 고양이(손책), 꼬꼬닭(조조)이라고 굴욕적인 별명을 지어준다. 종국에는 파이널 배틀에서도 마제스티, 컴플리트, 마린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으로 승리한다.[* 원래 이 파이널 배틀은 이터니티로 합체하면서 유조손 3인조가 이길 수 있었다. 그런데 왕랑의 능력을 얕보고 이터니티 블래스트 한 번만 날리고는, '이 정도면 적당하겠지' 하고 합체를 풀었다가 그대로 깨진 것이다.] 그리고는 [[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유비]]의 [[영웅패]] 관우, 조조의 [[영웅패]] 하후돈, 그리고 손책의 [[영웅패]] 태사자를 --뜯어--가져가고는 유유히 자리를 뜬다. 38화에서는 사로잡은 [[영웅패]]들을 보면서 더 많이 모을 거라며 좋아하고 있었다.[* 이때 사로잡힌 영웅패들은 탈출하려 하였으나 장각에게 받은 우리로 인해 탈출할 수 없었다.] 이후 부모님이 [[놀이공원]]을 같이 가주지 못한다며 돈을 주고 놀라고 하자 오늘 간다고 얘기했다며 떼를 쓰지만 일이 바쁘다며 씹힌다. 이후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려 했지만 아이들이 튄다.[* 엄백호의 인성이 막돼먹은 데다 평소에 아이들을 괴롭히고 다녔으니 아이들이 엄백호를 피하는 게 당연하다.] 놀이터에서 유비, 조조, 손책을 만나서 자기랑 놀아주려고 온 거냐고 물었다.잠시 뒤 전투에서는 감녕을 굴리고 --뭐 언제나 그랬잖아-- 하후연의 총알을 막고 조운에게 '''기록적인 1패를 남긴다.''' 그 후 3인방이 도망치자 시시하다고 한다. 다음날에 또 놀이공원 간다고 약속했다며 부모님과 옥신각신했다. 이후에 관우 & 하후돈 & 태사자를 볼링핀으로 쓰고 왕랑을 볼링공으로 사용해 [[영웅패]]들로 볼링하며 놀다가 3인방이 찾아오자 다시 놀아주러 온 거냐며 물었다. 영웅패들이 자기 주군 곁으로 가자 다시 뺏으면 된다고 했다. 전투에서는 '''감녕의 공격을 받고 주춤하고, 기껏 쓰러뜨린 하후돈에게 넘어진다.'''[* 감녕이 여지껏 쓰러뜨린 상대가 선계병들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굴욕이다.] 이후에 부모님이 그만하라고 하자[* 사마의가 데리고 왔다. 왕랑으로 변신한 백호를 보고 저 괴물이 우리 아들이냐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인다. '''"당신들이 바쁘다고 놔둔 아이의 모습을 똑바로 보라"'''는 사마의의 말은 덤이다.] 부모님보다 이게 더 재미있다며 거부하며 거대화를 한다.[* 이런 백호를 보고 부모님은 도망가는게 아니라 걱정하며 달려가는데 이걸보면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한 것은 사실인 듯.] 거대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힘으로 일행을 공격했으나, '''강하지만 어린애다'''란 최대의 약점을 간파한 신선들이 방어 마법으로 공격을 막아내고, 그대로 이터니티로 합체한다.[* 지난 화에 이어 이번에도 이터너티의 14단 합체를 목격하고 눈이 하트(...)가 된다.] 지난 싸움과 달리 이번에는 봐주지 않았기에 이터니티 블래스트, 이터니티 플레임, 이터니티 퍼니시 3단 필살기 콤보를 맞고 [[리타이어]].[* 사실 이것도 엄백호가 필살기 2연타를 맞자 전의를 상실해서 이긴 것이지, 만약에라도 "진짜 화났어!", "이번엔 내 차례다!"라면서 왕랑 서우포를 발사했다면 승부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었다.] 맨 마지막에는 체인저가 망가지면서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고, 부모님 손을 잡고 [[놀이공원]]으로 간다.[* 참고로 엄백호가 등장한 에피소드는 '''[[레전드 히어로 삼국전]] 에피소드 중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이다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